2023. 6. 26. 10:28ㆍ주식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는 12일 연속 상승으로 인해 다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4월 20.8% 하락한 이후 5월에는 24% 급등, 일론 머스크는 다시 전세계 재계 1위를 재탈환했다.
테슬라가 인공지능의 잠재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논의가 최근 몇달사이 화제가 되고있다.
머스크가 이야기한바와 같이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지금도 실시간으로 전세계에서 자율주행에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하고있는 중이다.
실적 또한 나쁘지 않다. 국제청정교통위원회(ICCT)에서 발표한 ‘2022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평가’ 보고서에서 테슬라와 중국 경쟁사인 비야디(SZ:002594)는 전기차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실적 관련해서 머스크는 자율주행가능화를 예상하게 단가 인하를 진행중에 있다. 일종의 치킨게임이 시작된 것인데, 예전 삼성이 반도체관련 점유율 독점을 위해 시작했던것과 비슷하게 보여진다. 이 전략이 먹혀들경우, 현재 난립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선두를 자리매김 할 가능성이 높아보여진다. 또한 충전 방식또한 테슬라 NACS방식으로 북미지역은 사실상 통합된 상황이라, 차후가 주목되고있다.
상기건 관련하여 해당보고서는 시장점유율, 기술, 전략적 비전 등을 기준으로 세계 주요 경차 제조업체의 전기차 전환 순위를 매겼다. 테슬라는 주행거리, 충전속도 및 효율성 등 다른 기준에서도 선두를 차지했다.
출처 ICCT
테슬라 주가는 올해 77% 이상 상승해 나스닥 100 지수의 33% 상승을 넘어섰다. 심지아 뉴욕증권거래소 FANG+ 지수의 64% 상승률도 앞지르면서 대폭 상승했다.
그러나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테슬라의 급등은 역사상 최악의 연간 실적을 기록했던 2022년 65% 하락 이후에 나타났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테슬라의 5월 주가 상승을 확인한 투자자들은 테슬라가 상승 추세를 재개했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테슬라 시가총액이 거의 6,900억 달러에 달하는 반면, 다른 상위권 자동차 제조사는 테슬라의 6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테슬라가 고평가되어 있다고 말한다.
비교하자면 폭스바겐의 시가총액은 737억 달러, BMW의 시가총액은 672억 달러 규모다.
현 지점에서 테슬라는 한단계 쉬어가는 분위기로 보여진다.
계속 진행중인 스타링크와, 스페이스x의 시너지영향으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해질시 주가는 천정부지로 솟을게 분명해보인다. 다만 그 시점이 문제인상황이라, 미래를 보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면 좋을듯 싶다.
제발 현피같은 이상한 관종짓만 그만했으면 ㅠㅠ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MFI 지표를 이용한 테슬라주식보기 (0) | 2023.07.01 |
---|---|
RSI 지표를 이용한 테슬라 주식보기 (0) | 2023.06.30 |
cci지표를 활용해서 테슬라 주식보기 (0) | 2023.06.29 |
테슬라 추매? 익절? (0) | 2023.06.28 |
테슬라 익절하고 나와야되는 이유 (0) | 2023.06.27 |